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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창고/실제 이용사례

미니멀라이프의 필수조건! 짐보관과 셀프스토리지

안녕하세요 원룸짐보관 최적환경의 셀프스토리지 <편안창고> 입니다!

오늘은 고객님께서, 사연을 하나 보내주셨어요!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익명을 원하시는 고객님께서 저희 편안창고 를 사용하기 전, 느꼈던 감정을 글로 적어 보았는데

자신의 경우 어떠한 과정으로 이용을 결정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크기를 결정할 때 어떤게 중요할지 조금 적어보셨다고 하세요.

 

글은 고객님께서 작성해주신 글과 사진을 전달 받아서 저희가 정리해 보았습니다 ^^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미니멀라이프 vs 맥시멀라이프 "

 

 

공부를 안 하는 듯 해도 성적은 상위권.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축복받은 유전자.

워라밸을 누리면서도 인정받는 직장인. 매일이 로맨스이길 꿈꿨던 싱글라이프.

나만은 다를 줄 알았던 결혼생활.

그리고…

여전히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멋쟁이 !!

 

 

사실 일상에서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멋쟁이가 되는 건 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부딪히게 되는 장벽 때문에 쉽진 않다. 바로 보관공간의 한계.

말이 나와서 말이지만, 부동산이라는 거창한 현실의 바운더리는 바꾸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돈도 시간도 생각 이상으로 아주아주 많이 들게 마련이다.

 

그뿐인가.....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은 내 직장과 생활의 균형점을 고려해서

딱 적당하게 고른 곳이다.

그런 생활터전을 옮긴다는게 생각만큼 쉬운게 아니다.

차라리 창고가 더 있으면 좋겠다. 짐보관 전용.

 

그러면서 알아보기 시작한 것이 도심형 개인창고인 셀프스토리지 였다.

도심속 원룸 짐보관 셀프스토리지 <편안창고>

사실 개인창고를 쓰기로 어느정도 마음 먹었는데,

일단 사용할 사이즈를 정하기 위해서

나만의 기준을 정해 보았다.

미니멀라이프를 위해 짐을 버려야만 할까?

일단 버릴 준비가 되어야 한다.

 

 

버릴건 버려보자

 

1년을 일단 잡아보자. 지난 1년간 그 이상 찾지도 생각도 안났던 물건들을 모아보고,

개략적으로 리스트업을 해보기로 결정했다..

 


1. 옷보관 (겨울옷보관)

1년에서 10년 또는 그 이상 묵은 옷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반드시 색출하자.

하지만 그 중에 살릴 것들이 분명히 있다.

부피가 큰 #겨울옷보관 그리고 사연이 있는 옷..

 

원룸에 항상 부족한 겨울옷보관 수납공간

 


2. 신발

남녀를 가리지 않고 옷 다음으로 많은 아이템 과연 몇 켤레나 신고 다닐까

하… 여기에도 살릴 것들이 있다.

다이어트 성공하면 입을 옷과 어울리는 이런 신발!!

신발보관 역시 여의치 않다

 


 

 

3. 책/서류/앨범 등

가장 먼지를 많이 품은 녀석들이다.

그 어떤 것보다 갈등이 심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 연예인 굿즈까지 더해지면 답이 없긴 하다. (어디 팬인지는 말 안한다..)

그럼에도 독하게 맘 먹고 나눠보자.

버릴 수 있는 것과 그래도 버릴 수 없는 것으로.. (집문서 외에는 고민할 만 하다)

 

 

전공서적부터 교양서적, 업무서류까지 빽빽한 방 한켠

 


4. 기념품

국내외 각지를 여행다니며 사온 기념품들..

어린 시절 레어하게 받은 귀한 상장..

첫 연애편지 비스꾸무리한 것..

결혼을 했다면 내 아이의 그림과 옷가지 등.

사실 거의 버릴게 없다 아니 버릴 수 없다.

 

추억이 담긴 물건들은 가격을 떠나서 버릴 수 없다고 본다

 

기념품을 정리하면서 보관창고를 별도로 이용해야겠다고 결심을 굳혔다.

 


 

5. 취미용품

여기에는 경중이 갈리기 쉽다.

평생 좋아해온 스포츠, 그림, 촬영 등 관련.

한 번 배워볼까 싶어 구입했던 취미용품들.

한때 즐겼지만 피치 못하게 중단된 취미장비.

내 삶의 낙이지만 나만 간직하고 싶은 #피규어, #레고 등등...

싱글라이프는 취미로 맥시멀라이프가 된다고 했다

 


 

6. 충동구매 상품

분명히 좋아보였는데 막상 안 쓰는게 많다.

분명히 비싼걸 싸게 샀는데 안 쓰는게 많다.

분명히 매일 쓸 것 같았는데 안 쓴다.

 

분명히 살때는 매일 쓸줄 알았는데..

 

이 카테고리에는 버릴 것들이 많다. 아끼면 똥된다.

 


 

7. 기타

영수증, 쿠폰, 주차권, 할인권…

각종 케이블선, 어댑터, 키보드, 마우스…

선물 받은 찻잔, 그릇, 젓가락, 와인잔…

치우면 비로소 쓸 것 같은게 또 있긴 하다..

 

 

쓸 것 버릴 것 정리할 것을 수시로 구분해야 한다

 


미니멀라이프를 위한 결정의 순간

 

과감하게 결정을 내리자!

앞으로도 찾을 확률이 50% 이하 라면 버리자.

하지만 50% 이상인 것들은.. 매일 곁에 두고 봐야해?

아니면 버리지는 못하지만 당장 매일 볼 필요까지는 없어?

요렇게 이분법 해보자.

 

 

원룸 장기 짐보관 위한 셀프스토리지 <편안창고>

 

자… 이제 보낼 시간이 됐다.

셀프스토리지로.

갑자기 보고 싶을 때 봐야하고, (이부분이 선택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장기짐보관 목적과 적합한 전문보관환경의 셀프스토리지가 아니면

버릴 수는 없던 물건이 버릴 수밖에 없는 것으로바뀌어 돌아올지도 모르니까..

 

박스에 담아 보자.

그리고 몇 박스가 되는지 보자.

셀프스토리지가 비싸 보이지만 사실 따져보면 나름 더 싸다고 볼 수 있다.

박스 12개 이상 들어가는데 월 7만원 내외로 이용가능한 규격이 보편적이니까.

(박스단위로 보관해주는 앱서비스를 보면 대부분 박스당 8천원 이상이다. 이건 잘 따져보자.)

 

보관이사 시에도 안전하게 짐보관 가능한 <편안창고>

그리고 기왕이면 장기보관하는데 적합한지 몇 가지만 알아보자.

1) 화재안전성

(창고화재는 생각보다 빈번하다. 샌드위치판넬로 만든 저렴이 버전은 가급적 피하자.)

2) 항온항습

(특히 장마철에 시설차이가 확 난다.)

3) 항균/항곰팡이

(많은 짐들이 섞여 있어서 일반적인 창고는 냄새부터 섞인다.)

4) 탈취

(냄새가 섞이면 유해가스가 된다고 한다.)

5) 친환경

(이제 창고도 사람까지 생각하는 공간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세련된 디자인과 친환경 창고인 <편안창고>

 

그리고 기왕이면 내 생활편의시설인데 디자인까지 더 좋으면 금상첨화

(창고라고 더 이상 허름한거만 생각했는데 요즘은 아닌거 같다.)

 

 

나.. 이 정도면 당신도 미니멀라이프를 즐길 준비가 얼추 된 것 같다.

요즘 유행하는 집꾸미기, 홈오피스 역시도 남의 일만이 아닐 수 있다.

" 할 수 있다!! "

다만 결정만이 필요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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