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오는듯 안 오는듯 하더니 장마도 오는듯 마는듯
종잡기 어려운 날씨가 지속되는 7월이네요.
이런 날씨일수록 보관환경에 신경을 더 세심한 신경을 써야만 하겠죠.
그래서인지 다른 창고들보다 전문적인 보관환경기술을 갖춘
저희 편안창고에 개인물품 보관과 관련해서
최근 문의가 늘어나는 것 같네요.
오늘은 개인적으로 다양한 취미를 갖고 계신 고객 중 한 분께서
와인보관하러 오시면서 찍은 사진이 잘 나왔다면서 저희에게 보내주셨어요~!!
원래 투룸에 사시는 중에 요즘 재택근무를 하게 되어서
방 하나를 비워야 한다면서 미디움 사이즈를 이용하고 계셨는데,
(편안창고의 전문보관기술 때문에 홈오피스 관련 보관문의도 상당합니다!)
직접 와보시니 보관환경의 수준이 다른 것 같아서
일반물품보관 외에도 본인의 컬렉션을 좀 보관 하려고 미니 사이즈도
추가로 이용하겠다고 말씀주신 고객님 이십니다.
본인의 블로그를 비공개로 개인일기장처럼 이용하고 계신다는데,
저희 편안창고를 이용하면서 창고에 대한 편견이 다 사라지고
도심창고에 대한 새로운 곳을 알게 되어 기쁘다면서
해당내용을 보내주셨습니다.
우ㅇㅇ 고객님 감사합니다!!
(본 내용은 고객님의 요청에 의해 일부정보를 비공개 처리하였습니다.)
오늘 왠일인지 미세먼지 제로.
하늘을 올려다 보니 청량함 그 자체.
이런날 집에 있는건 날씨에 대한 실례.
가볍게 드라이브하러 나서는 기분도 하늘만큼 굿.
(중략)
지인에게 하나 얻게 되면서 시작된 와인수집.
하나 둘 모으다 보니 어느 새 집에 둘 곳이 마땅치 않을 정도.
고민고민 하다가 도심창고에 둬볼까 생각.
짐보관 하려고 이용하게 된 셀프스토리지 편안창고.
말 그대로 편안하다.
알고있던 창고들과 질적으로 다르다.
족보 있는 상장사가 만들어서 장기안심보관 하련다.
원래 재택근무 때문에 방 하나 비워야 해서
짐을 옮겨두려고 외곽 컨테이너나 물류창고 같은데 말고
깔끔한 곳 찾다가 알게된 도심창고.
내 컬렉션도 보관하려고 하나 더 이용신청.
현재 유력한 후보는 와인.
오늘 어울리는 곳인가 한 번 느낌을 보려 함.
테스트 하러 나와 함께 집을 나설 후보는 무통 까데 메독.
프랑스에서 온 녀석.
1등급인 샤또 무통 로칠드 그리고 바롱 필립 로칠드사.
로칠드사의 막내와인 무통 까데. 리저브 버전.
나름 깐느 영화제 공식와인은 됨.
여기다. 논현점.
요렇게 간판 끼고 돌면 주차장.
한적하여 논현동 안쪽 골목.
간판에 편안창고 가 눈에 안 띄어 좀 아쉬운 감.
생각보다 상당히 잘 어울리는 공간감.
합격.
크기도 보기보다 상당히 컸다.
이런 와인가방만 40개는 넘게 들어갈 듯.
박물관 만들던 기업에서 (개인, 영세, 스타트업 아님)
특허마감자재 사용해서 보존까지 생각한 보관공간 설계.
습하지 않으니 시원한 실내는 다른 곳과 다르게 잡냄새도 안남.
다르긴 다르다는걸 올때마다 느끼게 된다는.
이제 어룰리는 공간과 어울리는 컬렉션을 찾았으니
또 다시 드라이브 하러 나서는 길.
그 길에 한결 더 진해진 하늘의 푸른색.
(후략)
다시 한 번 좋은 내용과 사진 감사합니다 우ㅇㅇ 고객님.
이제 다음주는 정말로 장마시즌이라고 하는데요,
더위와 습기가 끈끈하기 결합되는 이 시즌에는
각별히 보관환경에 신경을 많이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심형 프리미엄 개인창고 <편안창고>와 함께
매일 넉넉한 생활공간을 누리세요~!!
02-3438-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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