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물관 보관환경 "편안창고 SPACETIME" 편안지기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용사례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는것 같습니다 ^^
(핑계를 조금 대자면 너무 바빠서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10월 중순인데 벌써부터 초겨울 날씨가 시작되는것 만큼 급격히 날씨가 추워 졌습니다 ㅠㅠ...
이런 날씨가 정말 감기 걸리기 좋은 날씨인데, 다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럴 수록 더욱 따뜻하게 입으세요!)
오늘 이용 하시는 고객님은 영국에서 이용을 하시고 귀국 하신 고객님 입니다!
고객님께서 저희 편안창고로 처음 연락을 주셨던건 8월 말이셨어요~
해외에서 짐이 들어오는데, 바로 저희 편안창고로 짐을 넣고자 하신다고 연락을 주셨답니다.
당시 연락을 주셨었을때, 정확한 짐에 대해서 말씀을 주시기 어려워서 Medium 정도의 스페이스를 추천을 드렸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영국에서 짐이 배편으로 오다보니,
정확한 도착 일자와 물품의 통관 일정이 잡히지 않은 상태여서 정확한 날짜를 확정짓기 어려우셨습니다 ㅠㅠ
해당 문의에 대해서 저희가 체크를 해놓고, 고객님의 연락을 기다리던 차에!
'드디어' 물품이 도착하여 통관을 준비중이라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
그리하여 고객님과 정확한 상담을 진행 후, 일부 물품을 자택으로 가져가신다고 하셔서, 당일날 물품을 넣어 보시고 결정하시기로 하셨습니다.
드디어 도착 당일!!
물품이 도착 하였고, 짐을 옮기기 시작 했습니다.
위에 사진은 제가 짐을 어느정도 내린 후의 모습이네요 ㅠㅠ...
기사님께서 정말 빠르게 빠르게 이동과 물품 수납을 도와주셨습니다.
고객님께서 점심시간을 활용하셔서 결제와 함께 짐 보관을 진행하셨는데요.
다행히 고객님께 부담이 덜되는 Small 사이즈로 충분히 짐을 수납 할 수 있었습니다.
짐을 다 넣고 보니 생각보다 공간이 조금 남아버렸습니다.
고객님께서 오히려 너무 빡빡하게 들어가면 나중에 짐을 뺄때 너무 힘들것 같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이렇게 넣고 보니...
나중에 짐좀 더 가지고 와서 넣어야 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짐이 도착 하고 나서 약 30분 만에 짐보관과 결제, 그리고 출입등록 절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정확히 11시 30분 쯤에 도착하셨는데 끝나고 나니 12시 였던것으로 기억 하네요...
(점심시간인데 간단히라도 식사를 하셔야 했기에 저 역시도 최대한 빠르게 진행을 하였답니다 ㅠㅠ)
이렇게 저희 영국유학생활을 마친신 고객님의 물품 보관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
저희 편안창고는 유학후에 돌아오셔서 도심 짐보관을 원하시는 고객님들을 위한 상담 가능합니다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최대한 편리하고 상세한 안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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