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편안창고/왜 편안창고 일까요?

도심속 짐보관서비스 셀프스토리지 개념

셀프스토리지 대중화 시대

현대인의 생활편의시설로 활용되는 짐보관서비스 셀프스토리지


셀프스토리지 이용사례 (편안창고)

1인가구의 증가로 주거소형화가 진행되면서 선진국에서 먼저 발달하던

셀프스토리지가 한국에서도 생활편의시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게다가 최근 슬기로운 집콕생활까지 필수가 되어버린 요즘

도심속 짐보관 서비스의 대명사로 셀프스토리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런데 셀프스토리지라는 개념이 아직 다소 생소한 감이 있다보니

창고가 다 같은 창고 아닌가 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창고의 종류와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셀프스토리지의 정확한 정의와 최근 추이까지 살펴보려고 한다.

창고(storage)의 종류

현대사회의 가장 대표적인 창고는 아마도 물류창고일 것이다.

줄 맞추어 가득차 있는 랙(rack), 파레트(pallet), 지게차로 구성된 물류창고 말이다.

기업들이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공급망(SCM)이다.

사실 창고의 역사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것보다도 오래되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문자가 발명되기 전부터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것이 바로 창고이다.

실제로 역사속에서도 각 나라가 패권을 가지기 위해 전쟁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삼았던 것 역시 군량창고다.

그리고 창고는 그 종류도 다양하다.

물류창고 외에도 자재보관창고, 저온창고 등 상업/기업용 창고 및

개인들도 집마다 베란다에 창고가 있으며, 옷을 넣어두는 옷장도 일종의 창고인 것이다.

가만히 보면 사람이 사는 모든 곳에는 창고가 함께 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창고의 본질은 결국 '저장'이다.

다시 말해 물건을 저장하기 위해 입고하고, 저장기간 동안 안전하게 보관하고, 필요할 때 꺼내어 사용하는 것이다.

다만 문명이 발달할수록 사회가 고도화될수록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특정목적의 창고가 새롭게 추가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종류를 하나하나 따지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창고를 구분지어보면 다음과 같다.

창고의 종류

정의

특성

컨테이너창고

∙이삿짐업체 등이 저렴하게

이삿짐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우 싸게 임대해서 사용하는 임시창고

∙보관공간만 제공

∙보관환경 관련기술 부재

∙온습도 및 외부환경에 취약

물류창고

∙다양한 규모의 업체들이 판매물품

등의 유통을 목적으로 일시적으로

보관하는 창고

∙최근 이커머스의 발달로 급증

∙통풍 등 공조시설

∙온습도는 시설에 따라 다름

(산업용제습기 사용하기도 함)

∙회전율 높은 풀필먼트 전용

저온창고

∙생농산물, 생축산물, 생수산물 또는

냉동가공품 등의 보관목적의 창고

∙냉장창고는 10도 이하의 온도유지

∙냉동창고는 0도 이하의 온도유지

수장고

∙박물관, 미술관 등의 시설에 설치되는

보존환경 전문기술이 적용된 특수창고

∙최근 개방형 수장고 도입

∙항온항습, 항균/항곰팡이

∙친환경, 유해가스탈취, 조도조절

∙도난, 화재, 지진 등 안전장치

셀프스토리지

∙개인부터 업체까지 다양한 물품을

보관하기 위한 도심형 소형창고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 따라 발달

∙보관공간 임대방식, 24H출입

∙에어컨, 공기청정기, 다중보안, 보험

∙점차 편리성, 안전성 강화추세

※ 기타 : 최근에는 셀프스토리지의 유사서비스로 박스단위 짐보관서비스도 있다.

앱 기반의 주문/배송 방식으로, 대체로 보관장소는 물류창고 여유공간을 재임대하는 등으로 추정될 뿐

정확하게 밝히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어떤 수준의 보관환경을 가진 창고인지 정의하기 어렵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정확히는 셀프스토리지가 아니다. 창고임대가 아닌 물품보관 서비스이다.)

셀프스토리지의 정의와 특성

셀프스토리지(self-storage)란 무엇인가 ::

창고 공간 월단위 임대

다양한 보관사이즈

24H 자유 입출고

셀프스토리지란,

필요한 공간만큼 필요한 기간만큼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self-serviced storage 라고 볼 수 있다.

미국에서 1960년대부터 발달하기 시작한 산업분야로서

독자적인 창고분야를 형성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다른 창고들과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우선 앞서 언급한 다른 창고들과는

다음과 같이 산업내 포지션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다음과 같은 차별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1. 입지조건

주요도시의 도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초기에는 도시외곽의 컨테이너 형태로 시작되었으나,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추어 도심형 시설로 발달.

 

 

2. 이용주체

대부분의 창고가 특정기업 등이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반면

셀프스토리지는 도심에 거주하는 개인 및 소규모업체 등

다양한 주체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형창고 개념.

 

3. 보관규모

개인의 생활물품, 이삿짐보관, 취미용품, 컬렉션, 캠핑용품 부터

업체의 서류, 재고, 비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품을 보관하기 위한 다양한 사이즈의 보관함.

 

 

 

4. 이용기간

판매목적의 상품, 재고 등이 보관되는 물류창고 등과 다르게

최소 1달에서 수년간 보관하기 위해

중장기 이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최근에는 생활창고로 활용하면서 해당지역 거주기간 동안 사용.

 

5. 연중무휴

1년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생활편의시설로서

언제든 필요한 순간에 방문하여

추가비용 없이 입고 또는 출고 가능.

 

 

 

6. 보안환경

사각지대가 없도록 수십대의 CCTV를 설치하여 24시간 감시하며,

각 출입구마다 등록된 회원만 출입할 수 있고,

개인별 자동도어락을 통해 3중 보안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건물화재보험 및 업체의 개별 종합책임보험 가입.

 

 

7. 보관환경

도심형 초기에는 물류창고 수준의 통풍장치에 에어컨 정도를 갖추었으나,

점차 항온항습, 화재안전, 항균/항곰팡이, 유해가스탈취 등

전문적인 자재 및 기술이 도입되고 있는 추세로

보관환경 수준은 시설에 따라 편차가 큰 편.

 

 

 

 

셀프스토리지 / 공유창고 쉬운 짐보관 이용방법 알아보기

셀프스토리지, 공유창고, 소형창고, 미니창고, 개인창고 대여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는 셀프스토리지,최...

blog.naver.com

셀프스토리지의 진화

도시화 urbanization

셀프스토리지 시대별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발달모습

처음 셀프스토리지가 발달한 미국의 1960년대부터 20여년 간은

도시외곽에 유휴부지를 활용한 거대한 창고단지가 생겼다.

하지만 미국 및 선진국을 따라 순차적으로 도시집중화가 나타남에 따라

셀프스토리지 역시 도심지로 옮겨가게 되면서

소규모화, 사이즈의 다양화, 시설의 고도화가 나타나게 되었다.

물론 도심지로 이동하게 되면서 임대료가 올라가다 보니

사업주 입장에서는 구축비를 절감하려다 보니 샌드위치 패널을 사용하면서

국내외를 불문하고 종종 화재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

(샌드위치판넬은 한국에서만 연간 3천여건의 화재사고의 주범임에도 불구하고

사용하고 있는 업체들이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여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 강철판 확인방법 기초 (영상)

- 불에 잘 녹지 않도록 1.2~1.5t 이상 두께의 강철판으로 만들면 영상과 같은 둔탁한 철판소리를 낸다.

- 샌드위치 패널은 안에 단열재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두껍지만 양철판 등을 덧대어 소리가 다르다.

 

화재에 매우 위험한 샌드위치 패널은 창고에 절대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화재 발생 시 보관물품이 순식간에 피해를 입는 것은 물론이고, 사람의 생명까지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철판을 쓸때도 두께마다 차이가 나는데 1.2~1.5t정도를 사용해야 안전합닌다. 두드리면 영상과 같은 소리가 납니다. 또한 화재에 더욱 안전하기 위해 분체도장을 입히면 액체페인트와 달리 거의 광이 나지 않습니다. 안전한 도심창고이용 바랍니다.

 

고급화 premium-storage

최근 시설수준이 고급화 되고 있는 셀프스토리지

 

 중장기 보관에 적합한 보존기술까지 적용되고 있는 셀프스토리지

창고는 맡기는 물건의 특성에 따라 적합한 조건을 갖춰야 제 기능을 할 수 있다.

최근 발달하고 있는 물류창고 같은 경우에는

이커머스에 따른 발달에 기인하고 있기 때문에

그 특성에 적합하도록 박스단위의 물건들이 대량으로 들어와서

체계적으로 분류되었다가 신속하게 다음 공급망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공간의 체계화와 (fullfillment) 시스템에 최적화 되어 있다.

반면 셀프스토리지의 경우에는

도심속 개인과 중소형 업체의 생활창고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내부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다양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도록 사이즈와 내부수납공간이 최적화되어 있어야 하며,

대체로 중장기 보관을 하기 때문에 쾌적한 보존환경까지 갖추고 있어야만 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보관기간" 이다.

보관기간이 월단위로 넘어가게 되면

아무래도 이삿짐보관 업체들이 주로 이용하는 컨테이너창고나

물류창고를 재임대하여 앱으로 박스단위 짐보관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의

보관서비스는 비교적 보관환경의 안전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박물관 보관환경 museum storage

박물관 보관환경을 적용한 프리미엄 셀프스토리지 편안창고

 

장기보관환경의 최고봉은 박물관이다.

그 가치가 어마어마한 각종 유물과 예술품들을 보관해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단순한 보관을 넘어서 최고의 보존환경을 갖춰야만 하기 때문이다.

관련된 기술로는 항온항습, 항균/항곰팡이, 유해가스탈취, 친환경, 화재안전, 도난방지 등이 있다.

그런데 셀프스토리지는 개인이 이용한다고 해서

소형창고라는 사이즈를 중요한 포인트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크기는 작지만 중장기 짐보관 환경을 제대로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더군다나 최근 코로나의 장기화로 홈오피스, 홈러닝이 대중화되는 시점에서

버리기 아까운 정도의 물건만 보관하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생활물품을 넣고 빼면서 활용하는 생활창고 즉 일상속 공간솔루션 개념으로

셀프스토리지의 유용성과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셀프스토리지도 더이상 보관장소만 제공하는 곳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 보관에 적합한 전문화된 시설특성을 제대로 갖춰야 할 것이다.


프리미엄 셀프스토리지 편안창고

 

 30여년간 국내외 유수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만들어온 (주)시공테크가 직접 만든 프리미엄 셀프스토리지 <편안창고>

주거공간은 더 이상 잠만 자는 곳이 아닙니다.

자동차 역시 더 이상 운전만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라이프스타일이 바뀌고 있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기술이 더욱 발전하고 있습니다.

셀프스토리지 역시 더 이상 구시대적 보관장소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요즘 사람들의 생활수준에 어울리는

편리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개인창고로 변화해야 합니다.

편안창고 SPACETIME

수십년간 국내외 박물관을 만들어온 튼튼한 코스닥상장기업이

직접 만들어 편리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셀프스토리지 브랜드 입니다.

개인의 물건도 박물관 보존환경으로 소중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바른 셀프스토리지를 연구하고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