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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창고/왜 편안창고 일까요?

셀프스토리지 보관유닛은 바닥이 필요하다!

도심속 24시 짐보관 창고, 셀프스토리지

 

 

 

물류창고와 셀프스토리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보관기간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류창고는 대부분 크고 작은 판매자들의 물품들이 잠시 머무는 곳입니다.

반면 셀프스토리지는 개인과 기업이 도심속에서 쉽게 접근하여

장기간 보관하면서 24시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생활창고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심형 24시 셀프스토리지 <편안창고>

 

 

공장과 사무실과 아파트가 모두 다르듯,

물류창고와 셀프스토리지 역시 이용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시설특성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셀프스토리지 : 24시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창고

24시간 운영되는 생활편의시설의 대명사는 편의점 입니다.내가 필요할때 언제든 집 근처 편의점을 가서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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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온항습 환경부터 각종 편리함과 안전함에서 기본적으로 다양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의외로 간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각 보관유닛의 하부면이 별도로 있냐 없냐 입니다.

일반적으로 셀프스토리지의 보관유닛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셀프스토리지 보관유닛의 일반적 형태

겉으로 보기에는 대체로 비슷합니다.

그런데 유심히 살펴보면 셀프스토리지마다 바닥면이 있는 곳이 있고 없는 곳이 있습니다.

당연히 시설구축 시 비용차이가 나기 때문에

비용절감을 위해 바닥면이 없는 곳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셀프스토리지 보관유닛에 바닥면이 있고 없고의 차이

 

신경써서 보지 않으면 이런 부분은 사소하게 생각하고 그냥 지나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사소한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게 됩니다.

창고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창고는 박물관과 미술관의 전용창고인 수장고 입니다.

가장 가치가 높은 물품들을 오래도록 보존하면서 보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수장고에 들어가는 보관유닛에는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규격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보관유닛의 하부면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왜 그럴까요?

 

1 - 먼지로부터 물품을 보호하기 위해

바닥은 매일같이 청소해주지 않는 이상 먼지가 생기고 쌓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집이든 사무실이든 청소를 수시로 해주는 것이겠죠.

창고는 보관하는 순간부터 찾는 날까지 청소를 하기가 힘듭니다.

더군다나 보안을 위해 개별 보관유닛마다 전자도어락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직원조차도 열어볼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청소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먼지는 바닥에서 바닥으로 옮겨 다니며 서로 뭉치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박물관이나 미술관 전용창고인 수장고에는

반드시 보관유닛에 하부면을 별도로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먼지는 모든 물품을 낡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장기간 보관하는 생활형 창고에는 먼지로부터 보관물품을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2 - 벌레, 해충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물론 요즘은 도심형 셀프스토리지에 세스코를 거의 의무적으로 이용합니다.

하지만 건물이라는 곳은 각종 벌레와 해충 등으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구비한 공조시설 등을 통해서도 들어옵니다.

세스코를 이용함으로써 대부분이 해소되지만 간혹 건물 내부로 들어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녀석들은 바닥을 활보합니다.

자칫 보관물품을 갉아먹거나 알을 까거나 하는 등의 손상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박물관이나 미술관 전용창고인 수장고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철져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보관유닛의 하부면을 반드시 마감하도록 규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3 - 습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맨바닥은 그 위에 타일을 깔았다 하더라도 습기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사실 보관환경과 관련해서는 일반적으로 지하가 습하다는 편견을 갖게 되지만,

사실상 1층이 가장 대기오염인자, 외부습기, 외부온도 등으로부터 안 좋은 환경입니다.

따라서 전문적인 창고는 지하이거나 또는 2층 이상에 암막 및 단열을 철저히 하여 시설을 구축합니다.

그렇다보니 대체로 셀프스토리지 시설들도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이유로 인해

바닥으로부터 올라오는 습기에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사실 박물관이나 미술관의 전용창고도 예외는 아닙니다.

창고장소로서 1층을 피하는 대신 보관규격으로서 바닥으로부터 띄워진 하부면을 요구하는 이유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일교차가 큰 봄가을에 특히나 자주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장마철에야 대부분 에어컨을 틀어놓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을 방지할 수 있지만,

봄가을에는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써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지하로부터 올라오는 냉기가 건물내부의 따뜻한 공기와 만나서

바닥면에 습기가 형성될 수도 있습니다.

보관유닛의 하부면을 별도로 만드는 것은 비용적으로도 부담이 되고,

구조적으로도 하중을 견뎌야 하는 견고함까지 겸비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업체들은 생략하기 일쑤인 것입니다.

 

4 - 홍수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홍수라고 표현했지만 의외로 다양한 상황이 생각보다 흔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장마시즌에는 1층이든 지하든 물이 새어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해당시설에 얼마만큼 신경써서 보완을 했느냐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뿐이 아닙니다.

건물의 상하수도관이 터진다던지 등의 예상치 못했던 이유들로 인해

창고가 있는 공간에 물이 흥건하게 찰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박물관이나 미술관의 전용창고는 이러한 리스크까지도 고려합니다.

마찬가지로 보관유닛을 바닥과 띄우도록 하여 바닥면을 별도로 요구하는 이유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홍수 등에 취약한 물류창고는 오히려 대체로 잘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도심형 창고인 셀프스토리지에는 의외로 바닥면이 별도로 없는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소중한 물품을 장기보관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부분까지 까다롭게 따져보는 것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창고를 선택할 수 있는 팁이라고 하겠습니다.

 

 


 

프리미엄 셀프스토리지, 편안창고 SPACETIME

편안창고 SPACETIME 은

1988년 이후로 30여년 간 국내외 유수의 박물관을 만들어 온 코스닥상장기업으로서

최근 도심형 24시 셀프스토리지를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도 해당규격을 적용하였습니다.

 

 

셀프스토리지 장기간 짐보관 할때 반드시 필요한 환경

올해 들어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 되면서 장기간 짐보관 수요가 더욱 증가한 것 같습니다.집 안에 머무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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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당연하게도 보관유닛의 하부면을 별도로 만들어서

맨바닥과 띄우도록 하여 보관물품을 장기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셀프스토리지 보관유닛에 하부면이 갖춰진 사례 ​

집이라는 공간이 휴식 위주의 생활공간에서

업무, 공부, 운동, 여가 등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변해가는 요즈음

집안의 공간을 더욱 스마트하게 활용하기 위해서

도심형 24시 생활창고로서 셀프스토리지를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도심 24시 짐보관 셀프스토리지 이용사례로 살펴 본 9가지 유형

강남 및 잠실 지역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셀프스토리지(premium self storage)를 운영하고 있는 <편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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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편의를 위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장기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해야

편안한 일상이 보장될 수 있을 것입니다.

편안창고 SPACETIME 은 지난 30여년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사람들의 보다 행복한 생활을 위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셀프스토리지를 연구하고 개선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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