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짐보관 할때 필요한 창고의 조건 : (1) 지면에서 띄우기

집에서 모든 생활이 이루어지는 요즘

도심형창고에 대한 수요가

어느 때보다 빠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창고를 이용하는 목적도 물품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지고 있죠.

 

[도심 짐보관 셀프스토리지]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까요? (다양한 실제이용사례)

 

동시에 이용기간도

단기 위주에서 장기보관으로 바뀌었습니다.

집을 넓게 쓰기 위해서 생활물품부터 취무용품까지

일상적인 물품을 보관 해놓고

필요할때마다 꺼내가기 위해서

장기계약을 하여 개인창고로 이용하는 케이스가 늘어난 거죠.

 

바뀐 이용특성에 따라

창고의 보관환경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졌습니다.

6개월, 1년 이상 이용하려다 보니

곰팡이, 습기, 냄새 등으로부터 안전하길 바라거든요.

사실 기존의 창고들은 에어컨 돌리는게 전부였으니까요.

 

그런데 <편안창고 SPACETIME>은

30년 이상 국내외 박물관과 전문창고를 만들어온

코스닥상장기업으로 전문가 집단 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많은 분들이

저희 창고를 찾아오시고 계속 계약을 연장하면서

장기간 짐보관 개인창고로 활용하고 계십니다.

 

 

강남 도심형 개인창고에는 프리미엄 짐보관 환경이?

 

편안창고만이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 보관환경 중

우선 보관유닛의 하부면의 역할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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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에도

조선 왕조의 실록을 보존한 전주사고.

이후 정유재란을 겪고 1991년 복원된 바 있습니다.

 

주목할 부분은 창고의 하부구조 !

지면과 붙어 있지 않고 띄워져 있죠?

바로 습기, 냉기 등을 없애고

통풍을 원활하게 하기 위함이죠.

 

창고의 이런 구조는

시간을 더 거슬러 올라가

고구려 시대의 창고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팔청리 고분벽화에 있는 부경 인데요,

마찬가지로 바닥과 띄워져 있는 고상식 창고 입니다.

 

고구려 지배계층이 소유하던 창고로,

당시에도 더 좋은 보관환경이 무엇인지 고민이 있었던 것이죠.

습기, 냉기 그리고 동물들로부터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구조의 창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윗부분을 뚫어 놓도록 하여 통풍을 도왔습니다.)

 

당나라 군대가 침공하여 화공작전 끝에 요동성을 함락했었죠.

하지만 그때 성에 불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창고는 불에 타지 않고 식량이 보존되었다고 합니다.

화재에 안전할 수 있는 부분까지도 고려된 설계였던 것입니다.

(편안창고 역시 박물관의 규격 그대로 불연재만을 사용합니다.)

 

 

편리한 공유창고 화재에 안전한 짐보관 기준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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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구조의 창고는 일본에도서 찾아볼 수 있죠.

국보인 호오류우지의 고오후우죠오 역시도

더욱 안전한 보관환경을 고려한 고상식 창고입니다.

 

일본왕실의 보물창고 정창원 역시도 고상식창고 입니다.

 

일본 곳곳에서 고상식창고를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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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식 구조는 과거에만 사용된 것이 아닙니다.

현대의 박물관 전용창고인 수장고에도

동일한 구조가 응용되어 보관유닛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다만 지금은 동물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기에

바닥과 띄우는 높이는 많이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습기, 냉기, 해충, 먼지 등

다양한 위해요인들로부터 보다 안전한게

장기보관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보관유닛의 바닥면은 지면과 떨어트리는 것이

기본적인 필수사항 입니다.

 

 

사실 박물관의 전용창고는 기본적으로

장기보존을 위해 벽과 천정, 바닥에

특별한 장치와 자재로 마감을 합니다.

그럼에도 고상식을 택하는 이유는

안전에 안전을 기하기 위함이겠죠.

 

하물며 일반적인 창고들은 바닥 등에

특수한 처리와 마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바닥면을 띄워야만 안전한 물품보관이 가능하겠죠.

(바닥에 난방을 돌리는 것도 아니기에 더욱 필요합니다.)

 

<편안창고 SPACETIME>은

국내 유일의 박물관 기획제작 기업이기 때문에

도심형창고에도 박물관의 전문적 보관규격을 적용하여

장기간 안심보관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만약 샌드위치패널로 만들게 된다면

화재에 매우 취약한 것은 물론이고,

내구성이 낮기 때문에 짐의 하중을 버틸 수 있는

하부판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편안창고의 보관유닛은

까다로운 박물관 규격에 따라

두꺼운 강철판으로 제작했습니다.

 

 

그 밖에도 편안창고만의 프리미엄 보관환경은

다양한 전문적인 기술과 노하우로 만들어졌습니다.

 

 

셀프스토리지 편안창고만의 특별한 짐보관 환경 알아보기 !

 

도심형창고 셀프스토리지 대중화 시대에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창고 브랜드

<편안창고 SPACETIME>을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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