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완전한 창고는 없습니다.
하지만 <편안창고>는
보다 편리하고 보다 안전한
창고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창고라는 시설의 개념은
보관할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사실 지금까지는 그 정도로도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24시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도심형창고의 개념인 셀프스토리지가
대중화되어가면서 보관기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관기간이 길어질수록
자칫 잘못하면 곰팡이가 생긴다던지,
원치 않는 냄새가 스며든다던지, 변색이 된다던지 등
다양한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간 보관이 필요할 경우
보다 특별한 보관기술노하우가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수장고, 장기보관에 특화된 전문창고
(= 박물관 전용 기술집약적 창고)
장기보관과 관련된 대표적인 전문시설로는
수장고 라고 불리는 박물관의 전용창고가 있습니다.
박물관의 전용창고는
오래 되고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소중한 보관품들을
장기간 온전하게 보존해야만 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특별한 기술, 자재,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주)시공테크가
코스닥상장기업으로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MUSEUM을 1천여개 이상 만들어 오면서
관련 특허도 200여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보관환경과 관련된 대표 전문기업 입니다.
그리고 (주)시공테크가
박물관의 전용창고를 만드는 기술과 노하우로 만든
도심형창고가 바로 <편안창고> 입니다.
<편안창고>는 그래서 특별합니다.
장기보관에 특화된
더욱 편리하고 더욱 안전하게 설계된
프리미엄 도심형창고 입니다.
장기보관을 하려면 어떤 특별한 환경이 필요할까요?
앞서 장기보관에 필요한
몇 가지 안전한 보관환경의 조건을
소개해드린 바가 있습니다.
(1) 지면에서 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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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재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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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장기보관에 필요한
특별한 보관환경의 세 번째 특징으로서
냄새 없는 보관환경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창고를 어떤 방식으로 만들었는가 하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관함을 샌드위치 패널 등으로 만들게 되면
불가피하게 공업용 접착제가 사용되기 마련입니다.
당연하게도 밀폐된 장소인 창고 안에
그로 인한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이
계속해서 남아 있게 됩니다.
그에 반해 박물관은
VOCs는 소중한 보관품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샌드위치패널로 제작된 보관함은 사용을 금합니다.
대신 강철판 또는 내화처리를 한 나무로 만들죠.
당연히 접착제가 사용되지 않습니다.
편안창고 역시
박물관의 규격을 그대로 적용했기 때문에
내화성까지 우수한 강철판으로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접착제 등은 일체 사용되지 않습니다.
더불어
보관함을 일반적인 액체페인트로 칠하게 되면
더 많은 유해물질(VOCs)이 밀폐된 실내공간에
장기간 체류하게 됩니다.
인테리어 및 벽천장 등에도 사용되었다면
해당 실내공간은 보관되는 짐 뿐만 아니라
이용하는 사람에게도 안좋은 환경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박물관에는
보관함을 (내화처리가 된) 목재로 만들거나
강철판으로 만들 경우 반드시 분체도장을 합니다.
* 분체도장 : 뜨거운 가마에 구워내는 방식으로
액체도장 방식과 달리 내화성이 뛰어나며
중금속 및 공해가 없어서 VOCs의 대안으로 촉진됨
편안창고에 설치된 보관함은
당연하게도 박물관과 동일하게
분체도장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안전합니다.
박물관 전용창고는 더욱 안전한 장기보관을 위해
여기에 그치지 않고는 벽과 천정 전체를
특별한 특허자재로 도포하게 됩니다.
VOCs를 흡착 및 분해하는 기능을 하는
기능성 자재로서 보관품이 손상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보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편안창고는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도
박물관과 동일한 특허자재를 사용했습니다.
실내공간 전체에 해당 특허자재를 도포하여
유해한 성분을 흡착분해할 수 있는
특별한 창고공간을 설계했습니다.
* 해당 특허자재는 시공테크만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도심형창고 중에는 <편안창고>에만 사용 됩니다.
사실 창고라는 시설은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물품들이
밀집되어 보관되는 곳이다 보니 유해가스 외에도
이런저런 냄새가 섞여 묻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옷을 보관했는데
내 옷에 정체 모를 냄새가 묻어난다면
정말 불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방향제를 사용하면 방향제 냄새까지 묻게 되고
창고 이용자의 건강에도 좋을 리가 없겠죠.
박물관 특허자재가 사용된
<편안창고>의 특별한 보관공간은
VOCs는 물론이고 냄새 까지도 잡아 줍니다.
그래서 방향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창고 특유의 퀘퀘한 묵은 냄새도 나지 않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박물관과 편안창고에 사용되는 특허자재는
정부인증 친환경자재 입니다.
그래서 <편안창고>는
쾌적한 도심형 개인창고 입니다.
장기보관에 특화된 도심형창고, 편안창고
- 프리미엄 셀프스토리지 -
창고는 목적에 따라서
여러가지 종류도 다르고 특성도 다릅니다.
해상 물류운반을 위한 컨테이너를 개조한 야외형창고,
물류유통을 위한 단기보관 및 출고에 특화된 물류창고,
식품 등의 보관을 위한 냉장/냉동 창고,
그리고 접근성이 편리한 24H 도심형창고가 있습니다.
그런데 도심형창고라고 해서 다 같은 시설은 아닙니다.
물론 도심에 위치한 것은 공통적이지만,
보관공간만 제공하는 정도의 창고가 있고,
공조장치 / 보안장치 / 보험 등이 보완된 창고가 있고,
전문적인 보관환경까지 갖춘 <편안창고>가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전문보관환경을 갖춘 창고를
무조건 이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의 보관목적에 따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단기간 보관할 때는
(덥고 습한 장마철이 아닌 이상은)
가격이 저렴한 창고에 보관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만약 보관기간이 한달 또는 그 이상이라면,
만약 옷과 같이 냄새가 잘 스며드는 물품을 보관한다면
보관환경이 잘 갖춰져 있는지 확인하고 이용해야
보관물품이 더욱 온전하게 보관될 수 있습니다.
더욱이 개인창고 용도로 수시로 출입이 필요하다면
친환경자재로 만들었는지 확인하면 더 좋겠죠?
<편안창고>는
도심형창고도 이제는 현재의 라이프스타일에 걸맞게
과거 단순한 보관장소의 개념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편의시설이 될 수 있도록
전문성이 강화된 곳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30여년 간
MUSEUM을 만들어 온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하여
프리미엄 도심형창고를 설계했습니다.
다만
MUSEUM의 규격을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자재부터 구조까지 최적의 조건으로
설계하고 만들다 보니 조금 오래 걸리다 보니
아직은 더 많은 지역에 더 빨리 많은 지점을
제공해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은
양해의 말씀 부탁 드립니다.
하지만 그만큼
하나하나 편리하고 안전한 도심형창고로서
완성도 있는 프리미엄 시설을 만들고 있습니다.
"매일 넉넉한 생활공간"을 위한
프리미엄 도심형창고 <편안창고>는
현재 논현점, 잠실점, 양재점이 운영 중이며,
이번달에 사당이수점이 오픈예정입니다.
셀프스토리지ㅣ도심속 짐보관ㅣ편안창고 SPACETIME
편리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셀프스토리지. 코스닥상장기업 직영점. 폐업걱정 없이 안심보관. 국내유일 MUSEUM 보관환경 적용. 추가비용 없이 24시간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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