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프리미엄 이라는 단어가
다소 흔해진 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저희 셀프스토리지 편안창고가
'프리미엄 도심형창고'라고 소개드리고 있는데요,
어떤 분들은 말로만 프리미엄인줄 아셨다가
막상 직접 방문하시고난 후에는
정말 보관환경이 다르다고 만족해 하십니다.
특히나
박물관을 수십년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온
전문기업이 그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서
장기보관에 특화된 보관환경을 구축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창고들과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림 및 각종 미술품을 보관하기 위해 프리미엄 셀프스토리지를 찾으셨어요.
특별한 보관환경 때문인지
생활물품을 보관하기 위해 개인창고 용도로
활용하는 분들도 많지만,
미술품을 보관하시는 분들도 제법 됩니다.
오늘도
미술품 보관을 원하는 고객님께서 찾으셨습니다.
그것도 상당히 많은 양을 갖고 오셨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미디움 사이즈를 사용하시겠다고 예약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전방문을 하시고 나서는
보관환경이 너무 마음에 드신다면서
라지1 (1.3m x 2.0m x 2.1m) 사이즈를
무려 3개나 사용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줄자로 재보시더니 규격대로 똑같다고
더욱 흡족해하셨어요.
기존에 잠시 비슷한 시설을 이용해봤는데
규격보다 작아서 당황했던 적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동안 한국에서
미술공방을 운영해왔다고 하셨는데요,
다시 해외로 한 동안 나가게 됐다고 하시면서
운영하던 공방을 정리하게 되면서
다수의 그림과 미술용품 등을
장기간 보관할 곳을 찾다가
저희 편안창고가 딱이다 싶어서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생활물품들은
차곡차곡 쌓으면 공간을 더욱 알차게 활용할 수 있지만
미술품 및 관련용품은 손상이 쉽게 되기 때문에
상당히 넉넉하게 공간을 사용하게 됐습니다.
특히 그림, 액자 등은
세워서 보관해야 더욱 안전하기 때문에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넣으셨습니다.
그 와중에
일부 물품은 길이가 상당히 길어서
대각선으로 비스듬하게 넣었습니다.
마무리가 다 되고 나가시다가,
"혹시 가장 작은 사이즈 남는 거 있어요?"
하고 물어보셨어요.
출국하기까지 약 3개월 정도 시간이 남기 때문에
그간 개인용 물품을 보관하는 창고로
이용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이용료 외에는 24시간 언제든 추가비용 없이
새벽시간에도 필요할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편리한 것 같아서 유용할 것 같다고 하셨어요.
라지1을 보다가 미니를 보니까 작을 줄 알았는데
막상 우체국5호 박스 8개 이상 들어가는걸 보시고는
충분하다고 하면서 3개월 계약하셨네요.
1년 조금 더 해외를 다녀온다고 하셨는데요,
부디 건강하게 잘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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